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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링육아 프로젝트 1화 부모는 존재만으로 소중해요

🏡 베이비빌리가 응원해요

엄빠! 육퇴했나요? 수고하셨습니다!👏 육아에 일에 가사에 열심히 하루를 보냈지만, 이상하게 아이의 자는 얼굴을 보면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.😢 가끔은 자책도 할 거예요.

이렇게 매일 고생하는 엄빠를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위로가 되는 짧은 글을 준비했어요.💡 이렇게 오늘도 최선을 다한 스스로를 다독이며 응원해주세요. 베이비빌리도 우리 엄빠를 뜨겁게 응원합니다.❤️


오늘의 3분 위로🍀:
부모는 존재만으로 소중해요

본 글 김영사 통해 발행된 오은영 원장의 <어떻게 말해줘야 할까>를 발췌한 글입니다.


부모들은 단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요. 그래서 저는 부모만큼 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자주 생각합니다.

부모는 존재만으로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. 잘난 부모가 아니라도, 요리를 못해도, 아이와 잘 놀아주지 못해도, 아이 마음을 잘 공감해주지 못해도, 소리를 지를 때가 많아도, 부모가 옆에 있는 것 자체가 아이에겐 생명입니다. 

게다가 그 부모가 아이를 위해 늘 노력합니다. 그러니 지금도 이 글을 읽고 있는 것이겠지요.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것,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.

당신은 분명히 잘할 수 있을 거예요. 부모도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일 뿐입니다.